2025년 11월 4일(화)부터 미국 주식 장중매매,
데이마켓 서비스가 다시 공식적으로 재개됩니다.
지난해 8월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의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대규모 거래 취소 사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복귀입니다.

1. 데이마켓 거래 가능 시작일 및 개요
재개일시: 2025년 11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거래 가능 시간(서머타임 적용 시): 오전 9시 ~ 오후 5시
주요 특징:
• 복수 미국 거래소(ATS) 연결로 시스템 안정성 강화
• 거래 오류 자동 복구(롤백) 시스템 의무화
•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한 ‘거래내역 보호 규정’ 추진.
그럼, 데이마켓 거래가 가능해지는 증권사는 어디일까요?
2. 데이마켓 가능 증권사
증권사마다 가능한 날짜가 조금씩 다르니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네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의 7~8개 대형사는
11월 4일부터 1차로 서비스를 개시하며,
나머지 증권사들도 11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개시한다고 하네요!
주요 대형사 (11월 4일부터~)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중대형 및 온라인(11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카카오증권, 토스증권, IM증권, LS증권
3. 주간거래 시 주의사항
- 환율 변동성: 실시간 환율 적용으로 인해 수익·손실 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체결 속도: 주문량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체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음.
- 거래 제한: 일부 종목이나 계좌에서는 데이마켓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계좌 설정 확인 필수.
- 단기 매매 위험성: 시세 차익만 보고 진입했다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손절/익절 라인을 사전에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데이마켓 환율 및 수수료
• 환율: 은행 고시 환율이 아닌 증권사 자체 환율이 적용되며, 실시간으로 변동합니다.
• 수수료:
• 국내 증권사 매매 수수료 + 환전 스프레드(0.25%~0.5% 수준)
• 해외 주식 기준 매매 수수료는 보통 0.1% 내외 (증권사별 상이)
👉 따라서 단타/단기 매매로 접근할 경우, 수수료와 환전 비용이 누적되어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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