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스테이블 코인 구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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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토스증권으로 주식하는 남자, 토주남입니다

요즘 뉴스나 유튜브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스테이블 코인’이와 관련된 주식 Circle Internet Group (CRCL)은6월 5일 IPO 이후 주가 폭등하는 사례가 있었죠.
(공모가 $31에서 상장 당일 +168% 급등.
이후 계속 오르며 단기간에 최대 700%까지 상승)
 

이 스테이블 코인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코인보다더 안정적이고 실생활에 가까운 암호화폐라고 하죠?
 
지난번 글에서 왜 스테이블 코인이 주목받는지 알아봤다면,오늘은 한국에서 실제로 스테이블 코인을 어떻게 구매하고,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쉽게 알려드릴게요!
 

 

💰 한국에서 스테이블 코인 구매하는 방법

현재 한국에서는 정부 규제로 인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직접 구매하거나 자유롭게 활용하는 데 제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예: USDT, USDC)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 구매 기본 절차 (2025년 기준)

국내거래소에서 해외거래소 경유

1. 원화로 코인(주로 BTC/ETH/XRP) 구매

1. 업비트/빗썸 등에 원화를 입금
2.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등을 구매

 2. 해외 거래소로 전송

1. 바이낸스(또는 OKX 등) 계정 생성
2. 업비트에서 구매한 BTC/ETH를 바이낸스로 전송
3. 전송 완료 후, 바이낸스에서 스테이블코인(USDT, USDC 등)으로 교환 (거래쌍 예시: BTC/USDT, ETH/USDC)

 

해외 거래소 직접 구매 루트

1. 바이낸스 P2P 마켓 이용

원화로 USDT, USDC 직접 거래 (판매자와 1:1 방식)
국내 송금 또는 토스/카카오뱅크로 결제하는 경우도 있음
💡 수수료는 없지만, 판매자 신뢰도/사기 주의!

2. 카드 구매 (해외 카드 또는 일부 국내카드)

바이낸스/바이비트에서 카드로 코인 구매 지원
단, 국내 카드 일부는 결제 차단될 수 있음
💡 카드사별/결제 금액별 수수료 존재

 

스테이블 코인으로 교환한 후에는?

그냥 거래소에 두는 방법과 내 지갑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지갑:

• 메타마스크 (Metamask): 가장 대중적,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앱으로 사용 가능
• 카이카스 (Kaikas): 클레이튼(Klaytn) 기반
• 클립 (Klip): 카카오톡 연동 지갑

 

💡 스테이블코인 구매 시 주의할 점

🏛️ 국내 규제
USDT, USDC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은 국내 거래소에서 직접 매매가 제한되거나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네트워크 일치 필수
전송 시 **네트워크(BEP20, ERC20, TRC20 등)**를 정확히 선택해야 해요. 보내는 지갑과 받는 지갑의 네트워크가 일치하지 않으면 자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요.
📉 가격 변동성
‘스테이블’이라는 이름과 달리, 거래소 간 1~2%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거래 시 실시간 시세 확인이 필요해요.
💸 수수료 부담
전송, 환전 시 수수료가 발생하며, 특히 ETH(이더리움) 계열 네트워크는 수수료가 높은 편이에요.
🧷 지갑 필수 & 가두리 위험
DeFi(탈중앙화 금융)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개인 지갑(메타마스크 등)**이 필요해요.
거래소에 스테이블코인을 보관하면 **출금 제한 등으로 내 자산이 묶일 수 있는 '가두리 위험'**이 있어요.
→ 진짜 자유로운 금융을 원한다면, 지갑 생성과 직접 관리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