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카피1 민희진 '아일릿이 뉴진스 베꼈다' 문제 제기했더니 방시혁이 해임 압박 BTS의 기획사 하이브의 어도어(산하 레이블)에 경영권 탈취 이슈를 제기한 가운데 어도어의 수장 민희진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관련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을 상대로 '뉴진스 베끼기' 의혹을 제기했더니 해임을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 A씨 등에게 감사 질의서를 발송했다. 질의서에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 모의 내용, 사업상 비밀 유출, 인사청탁 등 어도어 경영진들이 저지른 비위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 202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