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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값 인상 31일로 미뤄졌다! 황금올리브치킨 24,000원

by black eyes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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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 비비큐가 오늘 5월 31일부로 예정되었던 치킨값 인상을

30일로 미뤘다고 합니다. 인상가격은 3,000원입니다.

BBQ 홈페이지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31일(금)부터 인기 메뉴 황금 올리브치킨 가격을 3천원 인상합니다.

2년 만에 인상한 치킨 가격.

물가 안정을 고려해서 최소화한 조정 금액이라고 비비큐 측은 밝혔습니다.

황금올리브치킨 콤보를 구매하면 2만 4천원이던 금액이 2만7천원! 할인없으면 배달비 포함 3만원이 되는 금액으로

소비자의 심리적 부담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BBQ치킨 인상 품목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는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2만 1,5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하지만,

110개의 메뉴 중 절반인 56개 제품 가격은 동결이라고합니다.

동결 메뉴는 황금올리브치킨 속안심, 깐풍치킨, 자메이카소떡만나치킨등 의 치킨류(30개) 피자·버거 등 사이드 메뉴 전체(26개)가 해당됩니다.

 

BBQ치킨값 인상 대신에 양이 많아졌다?

 

치킨값 인상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고려한 BBQ는 이에 치킨 양을 늘렸다고 알렸습니다.

​닭다리나 조각의 갯 수를 1~2개씩 늘리는 방식으로

가격은 인상되었지만 중량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BBQ치킨값은 왜 올랐을까?

 

치킨츠랜차이즈 BBQ는 올리브유 가격 상승 등 원·부재료 가격과 최저임금, 임차료, 가스·전기료가 급등해 가맹점 수익성 악화로 불가피하게 소비자 권장 판매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BQ 조사 결과 가맹점(매출 상위 40% 점포 기준)의 지난달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20%가량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원·부재료 가격과 인건비, 임차료, 가스·전기료가 오른 데다 배달 앱 중개 수수료와 배달 라이더 비용 등의 급격한 상승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해 가맹점의 경영난이 심해졌다고 BBQ는 설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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