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려동물 가구 수와 문제 및 해결방안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552만을 넘었습니다.

전체 가구 수 4분의 1이 해당됩니다.

백분율로 따지면 25.7%입니다.

 

오늘 모인 친구 4명 중 1명은 집에 반려동물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2022년 말 기준

KB금융그룹 지주 -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pdf

 

 

 

국내 반려동물 환경의 문제점

• 전체 중 절반만 등록한 반려동물등록

 

• 자발적인 의식 수준이 약함

• 관련 법규 및 관리 시스템 부족

• 등록 과정 시 겪는 번거로움

• 등록 후 낮은 활용도로 생활감 부족

 

 

반려동물 관리와 적절한 통제를 위해 이루어져야 할 <반려동물등록>이 미흡한 한국의 반려환경은

여러 문제와 이어집니다.

대표적으로 매년 10만 마리 이상 발생하는 유기견 문제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보호소, 환경, 사회적 비용 문제 등이 연결됩니다.

 

• 유기하기 쉬운 환경

• 유기견을 모두 수용하기 힘든 보호소

• 입양 및 임시 보호 활성화 부족

 

 

국내 반려동물 환경 개선 방안

국내의 반려동물등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결국, 반려동물등록 활성화가 최우선입니다.

 

1) 반려동물 등록 시스템 업데이트

반려동물등록 활성화는 사용자들의 시스템이 현재 시스템들과 속도가 맞아야 합니다.

번거로운 기관 방문의 자동화 또는 비대면화로 등록의 진입허들과 이탈을 방지해야 합니다.

 

2) 내장칩 등록 권장

이런 문제점을 캐치하고 비대면 등록을 시행하고 있는 사업체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보통 내장칩과 외장칩을 선택할 수 있으나 외장칩은 해결임에도 불구하고 허점이 많습니다.

잃어버릴 확률도 높고 마음만 먹으면 외장칩을 버리고 동물을 유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지를 주기보다 내장칩 등록을 권유해야 합니다.

 

3) 중성화

유기견이 되는 방법은 사람의 유기 외에도 마당견의 미중성화로 유기견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들개를 모두 중성화시킬 수 없지만, 적어도 외부로 풀어놓을 수 있는 마당견이라면 중성화를 해서

유기견이 마구 늘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결론

국내의 반려동물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에서 사회적 비용과 보호소 운영의 개선 등의 부분을 제외하고 적은 것은위와 같은 기본적인 관리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졌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후처리가 아닌 예방 단계를 단단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실제 반려생활에 도움을 주는 어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