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5월 결혼 상대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려욱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5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려욱은 2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ryeo9ook)에 자필 편지를 게시했습니다.

 

자신의 팬덤 엘프에게 "내 제일 소중한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어요"라고 운을 띄우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고민해왔고, 멤버 및 회사 분들과의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고 밝혔습니다.

 

그는 덧붙여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함과 결정을 응원해주고 힘이 돼준 멤버들, SM 회사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자필 편지를 마쳤다.

 

결혼 상대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의 배우 아리(@ ari_sun0)는 94년생으로 2012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