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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로 충전 가능해진다!

by black eyes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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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 신용·체크카드로 충전가능!💳

기후동행카드 실물 도안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한 가운데

이달 27일부터는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 내 1회권 발매기(충전단말기)에 신용카드 결제 및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시는 티머니, 서울교통공사와 카드결제 도입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 우선 현재 운영 중인 발매기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가격과 구매처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는 3,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모바일 카드는 무료 발급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삼성폰 같은 경우만 해당된다.

 

기후동행카드 사용금액은 62,000원

따릉이가 사용한 권은 65,000원으로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현금 구매)
서울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현금 또는 카드 구매)(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모바일카드의 경우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하는데,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64%가량은 실물카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카드는 그간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해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미 모바일결제로 간편한 결제 생활을 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역사안에 단말기에서 충전이 가능한 부분이 실생활의 편의와는 조금 떨어지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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