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hunter.kang)이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일주일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형욱은 본인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온라인 구직 사이트에 자신의 경험담을 폭로하며 불거진 의혹은 "여기(보듬컴퍼니)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님(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 "부부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듬컴퍼니 측의 명확한 해명이 없는 상태로 보듬컴퍼니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였져 의혹이 더해졌었는습니다. 1시간 전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이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유튜브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유튜브 내용은 시간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00:43 CCTV 감시 논란
05:41 여직원 탈의실 CCTV 논란
07:07 메신저 감시 논란
16:00 화장실 통제 논란
17:34 명절 선물(배변봉투 스팸) 논란
20:35 에폭시 바닥 공사 논란
23:50 레오 방치 논란
31:59 훈련 및 촬영 전 강아지 굶김 논란
33:29 보호자 험담 논란
34:13 직장 내 인격모독 논란
35:51 직원에게 목줄 던짐 논란
36:24 폐업 결정 후 신입 훈련사 채용 논란
37:37 전화로 정리해고 통보 논란
42:23 보듬컴퍼니 폐업 논란
42:54 폐업 결정 후 신규 회원 프로모션 논란
44:08 임금 체불 논란
50:59 드리는 말씀
CCTV 감시부터 화장실 통제, 명절 선물, 직장 내 인격모독, 임금 체불 등. 55분 분량의 동영상에는 강 대표와 그의 배우자인 수잔 엘더가 두 사람을 둘러싼 논란과 의혹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출처-강형욱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강형욱 입장발표 유튜브 보러가기